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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니의 경고 "솔샤르, 성과 내야할 때"

기사입력 2021.07.19 11:39 / 기사수정 2021.07.19 12:30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감독' 루니가 솔샤르 감독이 이번 시즌 느낄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웨인 루니가 이끄는 더비 카운티는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첫 번째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1 패배. 전반 18분 타히트 총에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14분에는 파쿤도 펠레스트리에 골을 허용했다. 후반 25분 카짐-리차드가 추격 골을 넣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가진 루니 감독은 제이든 산초의 맨유 이적을 이야기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7,300만 파운드(한화 약 1,150억 원)에 산초를 영입한다.

그는 "드디어 산초가 맨유로 이적한다. 더 많은 선수들이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맨유 팬들은 이제 리그에서의 성공을 원하고 있다. 산초의 이적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느낄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맨유의 감독이라면 큰 압박감에 시달릴 것이다. 팬들은 우승 트로피를 원하고 있고, 코칭 스테프와 솔샤르 감독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받을 것이다. 산초의 합류는 또 다른 부담의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루니 감독은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샀다.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 리버풀 등 아주 좋은 팀들이 있지만, 맨유는 솔샤르의 지도 아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내 생각에 다음 시즌 맨유는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루니가 맨유에 있을 때인 2012/13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 솔샤르는 지난 시즌 맨유를 리그 2위로 이끌었지만, 팬들은 그에게 첫 트로피를 기대하고 있다. 루니의 말대로 이제는 성과를 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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