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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윤상, SBS 아나운서 팀→모비딕 보직 이동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6.17 16:44 / 기사수정 2021.06.17 16:4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김윤상 아나운서가 SBS 아나운서 팀을 떠나 모비딕 스튜디오로 보직 이동한다.

SBS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윤상 아나운서가 25일자로 아나운서 팀을 떠나 모비딕스튜디오로 보직이 이동됐다"라고 밝혔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초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주차장 일부가 망가졌지만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시 김윤상 아나운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이는 면허취소 수준에 이른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윤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내 잘못이다.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고 되새기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SBS 측은 김윤상 아나운서에 출연하는 프로그램 하차,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다. 정직 처분이 끝나는 다음날 25일 김윤상 아나운서는 모비딕스튜디오로 보직 이동된다.

모비딕 스튜디오는 웹예능, 스낵커블 영상 등을 만드는 SBS 제작팀 중 하나로 대표적인 웹 예능으로는 '제시의 쇼터뷰', '고막 메이트' 등이 있다.

한편 김윤상 아나운서는 2015년에 SBS에 입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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