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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누누 협상 엎어졌다...남은건 前리버풀 감독

기사입력 2021.06.10 16:19 / 기사수정 2021.06.10 16:48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에버튼과 누누 감독의 협상 대화가 깨졌다. 이에 에버튼의 시선은 베니테즈로 향했다. 

데일리 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튼이 라파엘 베니테즈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에버튼의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가 베니테즈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베니테즈는 에버튼의 최우선 감독 후보는 아니었다. 베니테즈가 과거 리버풀의 감독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 베니테즈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을 지도했다.

리버풀과 에버튼이 머지사이드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기에 리버풀에서 감독직을 경험한 그를 에버튼 감독으로 데려오는 것이 최상의 선택지는 아니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는 가장 먼저 2020/21시즌을 끝으로 울버햄튼을 떠난 누누 감독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화까지 이어지긴 했지만 누누 감독이 제시한 조건들을 에버튼이 수용하기 어려워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누누 감독은 에버튼이 수용하기 어려운 고액의 연봉을 요구했고 자신의 코치진을 모두 데려오고 싶어한 것으로 전해진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모시리 구단주가 베니테즈와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모시리 구단주는 베니테즈의 가족이 베니테즈가 리버풀의 감독이던 2004년부터 머지사이드에서 생활했다는 점이 에버튼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sports@xports.com / 사진= 에버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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