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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제작진 커넥션"…BJ파이, '머니게임' 또 의혹 제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6.07 14:51 / 기사수정 2021.06.07 15: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프리카TV BJ파이가 '머니게임'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검정 생각'에는 '검정의 마지막 조언, 끝내 오열하는 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파이는 '머니게임' 참가자들과 제작진 사이에 유착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유에 대해 "김계란님이 '머니게임'이라는 콘텐츠에 시청자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이 개입을 하셨다. 인터폰으로 주문을 받은 것도 김계란님"이라며 "평소 친분이 있던 공혁준이 참가자로 들어와 있었고, 기획자인 진용진도 개구멍을 통해 참가자 방에 들어왔다. 그 영상을 보여달라고 오쳥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검정은 "파이님은 전혀 제작진과 커넥션이 없는 건가"라고 물었고, 파이는 "'피지컬갤러리' PD님이 예전에 저와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답해 본인도 어느 정도 제작진과 연관이 있음을 시인했다.

파이는 "제가 지금까지 말한 것 중에는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저도 지금 '내가 그 안에서 좀 이상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아니라면 평생 욕을 먹어도 모자란다"면서 제작진에게 총 9개의 영상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해당 영상들은 제작진이 법적 분쟁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파이는 "저만 확인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답변을 주신거면 제 생각에는 타 출연자들의 보호가 아닌 제작진들의 보호를 위한 답변을 주신 것 같다"면서 "제가 잘못된 언행을 하고 그런 것들은 잘못한 부분이고 반성해야 하지만, 제가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설명을 할 수 있는게 리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파괴가 됐고, 제작진은 그 부분에 대해 침묵했다"고 말했다.

논리왕 전기와의 합방 후 '통수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받을 거 사과받고 끝내려고 그랬다"면서 "'나락갈 거다'라고 말한 건 시사회 때 매화 탱커, 빌런이 있으니까 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육지담, 니갸르와의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 때문에 출연자들이 피해를 본 것 같다며 사과했다.

다만 이번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다. 제대로 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전에 자신이 주장한 것과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언급하는데다, 몇몇 장면에서는 이전에 언급한 것과 내용이 다른 경우도 있었기 때문.

파이는 해당 인터뷰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했으나, 비판의 목소리를 우려해 댓글 사용을 막아놓았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검정 생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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