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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연예계 문제아' 노엘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선고공판

기사입력 2021.06.01 15:57 / 기사수정 2021.06.01 15:58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020년 6월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엘(장용준)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노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선고했다. 노엘의 부탁을 받고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한 A씨는 범인도피·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노엘과 같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B씨는 음주운전방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술에 취해 정상적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는 등 죄가 무겁다"며 "또 자신이 아닌 A씨가 사고 당시 운전한 것으로 속여 책임을 회피하려 했고, 국가의 사법행위를 적극적으로 저해해 죄가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그럼에도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합의한 점, 사건 당일 수사기관에 자수하고 보험사기 범행의 경우 미수에 그친 점, 사건 이전 형사처벌을 받은 이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노엘은 총 4가지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의 혐의를 받았으며,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진술을 부탁한 혐의로 범인도피 교사, 허위로 보험을 접수해 보험 처리를 시도한 혐의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유명하며, Mnet '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는 부산 서면 일대에서 한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폭행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지만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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