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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작자 라이언 전 “신인 걸그룹 에이팀 드림, 올가을 데뷔 예정” (인터뷰③)

기사입력 2021.05.30 15:35 / 기사수정 2021.06.02 09:38



(인터뷰②)에 이어. 제작자로서도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라이언 전.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신인 걸그룹 에이팀 걸즈(현재 가칭 : 에이팀 드림)가 가을에 출격할 예정이다”라며 제작자로서 행보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그는 “사자형표 멋있는 걸그룹이 나올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데뷔가 밀렸는데 이젠 만반의 준비가 됐다. 오히려 코로나19 덕분에 더 단단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팀 드림은 ‘프로듀스48’ 출신 연습생 초연과 은채가 속한 걸그룹으로 입소문이 난 팀이다. 본래는 지난 2020년에 론칭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데뷔가 밀렸다.

라이언 전은 “에이팀 드림도 확실하게 유니크한 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뼈를 깎는다는 마음으로 우리 애들을 제작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에이팀 드림 런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그는 현재 ‘라이언 전 프로젝트’라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도 예고했다. 앞서 SM, JYP 관계자들이 “디제이 칼리드 같다”라고 말한 것에 영감을 받은 프로젝트라고.

그는 “내 노래를 불러줬던 아티스트들 5팀을 섭외 중이다. 깜짝 놀랄만한 분들이 될 것이다. 라이언 전의 철학을 담은 노래들을 불러줄 분들이다. 내 이름으로 앨범 나오면 많이 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올해 겨울까지 노래가 나올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언 전은 이 프로젝트 역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IT와 K-POP을 접목해 ‘쉬운 작곡 시스템’도 만들고 싶다는 라이언 전. 작곡가로서 많은 것을 이룬 그이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의 크기는 지금까지 이룬 것 이상으로 커 보였다.

인터뷰 내내 즐겁게 농담도 던져가면서 해왔던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라이언 전.

다만 특정 주제에 대해선 다소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바로 본인 흠집 내기와 표절 논란이었다.

그는 “11년 동안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면서 여전히 ‘배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중이고. 매번 작업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일을 하는 중인데, 주변에서 저를 흠집 내는 소문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사실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도 아는데 저 정말 속상하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중엔 위클리의 신곡 ‘애프터스쿨’도 있다. 이 노래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흥얼거린 멜로디와 비슷하다고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나도 ‘무한도전’ 그 부분 보고 빵 터졌다. 어찌 이런 우연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다”라며 이슈 자체는 재밌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진지하게 표절 논란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라이언 전은 “위클리의 ‘애프터스쿨’은 2016년부터 조금씩 수정했던 곡이고 저 포함 여러 사람이 함께 열심히 쓴 곡”이라며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원래 코드 프로그래싱 단계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애프터스쿨’은 원래 다른 곡이었던 두 곡을 매시업시켜 탄생한 노래라고 탄생 비화를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대중음악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대중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다. 창작자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 것 같다”라며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 전은 “이런 흠집 내기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하게 우리 팀 사람들과 끝까지 갈 것이고, 어렵게 시작한 친구들 입봉도 시켜줄 것이다. 좋은 인재들이 좋은 곡을 쓸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서포트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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