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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나온' 맨유, 레스터에 1-2 패...맨시티 우승 확정!

기사입력 2021.05.12 09:2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맨유가 힘을 빼고 나오며 레스터에 발목을 잡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해 승점을 쌓지 못하고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을 확정짓게 해줬다.

맨유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비롯해 브랜든 윌리엄스-에릭 바이-악셀 튀앙제브-알렉스 텔레스, 네마냐 마티치-도니 반 더 비크, 아마드 디알루-후안 마타-안토니 엘랑가,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발 출장했다. 

레스터는 3-4-1-2 전형으로 나섰다.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를 비롯해 티모시 카스타뉴-웨슬리 포파나-찰라르 쇠윤주, 마크 올브라이튼-윌프레드 은디디-유리 틸레망스-루크 토마스, 아요세 페레스, 켈레치 이헤아나초-제이미 바디가 선발 출장했다. 

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간 레스터가 먼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토마스가 반대편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전반 15분, 디알루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갑작스레 비가 쏟아진 잔디 상태에 레스터 수비가 대처하지 못하면서 그린우드가 침착하게 돌파에 성공하고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해냈다.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레스터는 후반 13분 침투 패스를 받은 이헤아나초가 슈팅 찬스를 맞았지만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쇠윤주가 강한 헤더 득점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투입해 다시 동점을 위해 노력했지만, 마무리 패스가 아쉽게 연결되지 못하면서 레스터에 패했다. 맨유는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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