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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 왕석현, 폭풍성장..."'과속2' 하고파" (인터뷰 종합)

기사입력 2021.05.06 14:00 / 기사수정 2021.05.06 14: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왕석현이 FA시장에 나온 가운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왕석현은 올해 초 소속사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에 이홍기, 전성초, 이유진과 함께 출연해 주목 받았다.

현재 19세인 왕석현은 2008년 개봉해 8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손자이자 박보영의 아들 기동이 역할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귀여운 썩소를 선보여 사랑받았다.

훌쩍 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왕석현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보영 엄마를 정말 좋아했다. 정말 엄마로 생각할 정도였다. 한번은 울었는데 '울음 그치면 저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박보영과 연락하고 있지 않다며 "연락하고 싶다"라며 미소 지었다.

친구들은 자신이 배우였던 사실을 잘 모른다며 배우라고 인식시켜주고 싶어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이제는 내가 과속을 하는 거다. 박보영 선배님도 이제는 엄마에서 할머니가 되고, 차태현 할아버지도 증조할아버지가 되고"라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왕석현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예능 자리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재밌게 떠들다 온 것 같다.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을 잘하시는 걸 보니 나도 선배님들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떨면 방송에서 티가 나기 때문에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MC분들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분들이 반응을 잘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 더 잘해서 다른 예능에서 찾아뵙고 싶다. 불러만 주시면 다 좋다. '라스'를 통해 토크쇼도 해봤으니 정말 활동적인 예능도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과속스캔들2'에 대한 바람이 진심이라고 이야기했다. "박보영, 차태현 선배님과 언젠가 같은 작품에서 뵙고 싶고 촬영이 아니어도 뵙고 싶다"라고 바랐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때 임팩트가 커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것 같다. 앞으로 기동이처럼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다른 역할로 찾아뵙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과속스캔들' 후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다.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한 그는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로 10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신과의 약속’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재개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인상을 남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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