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5 13:59 / 기사수정 2017.06.05 14: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캐나다로 청춘 여행을 떠났다.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스카이 트래블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무대 위 화려한 걸그룹이 아닌 평범한 20대 소녀로 돌아간 러블리즈의 나를 찾아 떠나는 고군분투 리얼 여행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그룹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을 통해 이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빅스가 사랑한 아시아'도 전파를 탔다.
특히 이번 러블리즈의 캐나다 여행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여행으로, 멤버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은 "내가 가장 많은 버킷리스트를 이룬 것 같다. 평소 엄청난 팬이었던 '도깨비' 촬영지를 가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나중에 혼자서도 또 한 번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수정은 "예인까지 20살이 돼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추억을 남긴 청춘 여행을 하고 와서 좋다. 의미있는 여행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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