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2 12:59
연예

손수아, 맨몸에 글리터만…파격 노출 화보에 팬들 '깜짝'

기사입력 2025.12.02 09:33 / 기사수정 2025.12.02 09:33

이경실 딸 손수아.
이경실 딸 손수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파격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손수아는 개인 계정에 전신을 골드 글리터로 감싼 아트 콘셉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손수아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최소화한 채 전신 골드 텍스처만으로 분위기를 표현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손으로 상반신을 가리는가 하면 팔을 쭉 뻗는 등 절제된 포즈를 선보였으며,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묘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경실
이경실


이번 화보는 누드를 연상시킬 만큼 파격적이지만, 예술적 연출에 중점을 둔 콘셉트로 팬들은 "깜짝 놀라긴 했는데 소화력이 대단하다",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느낌", "쉽게 도전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아는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스쿨을 졸업하고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이기도 한 그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가족 근황을 공개한 데 이어 8월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손수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