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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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 3대장이 한 자리에…황홀한 육감 쓰리샷에 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5.12.02 13:28 / 기사수정 2025.12.02 13:2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계 '3대장'으로 불리는 조연주, 안지현, 김현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 사람은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7:1 승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응원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 속 세 치어리더는 파란색 응원 유니폼과 흰색 쇼츠, 그리고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한 채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이 동시에 등장한 것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밝은 미소와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안무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세 치어리더는 지난 30일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를 통해 모였다. 이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다.



팬들은 릴스 게시물에 "치어 3대장 실화냐",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다", "한일전 완승보다 이 쓰리샷이 더 소중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 모두 여러 구단에서 활동하며 팬층을 확장하고 있는 떠오르는 인기 치어리더다. 이번 합동 릴스는 그 자체로 팬들에게 '보너스 선물'과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사진=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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