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3 01:00
스포츠

하지원, 아찔한 한 뼘 의상에 드러난 라인...대만 팬들 혼미

기사입력 2025.11.02 18:24 / 기사수정 2025.11.02 18:2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인기 치어리더 하지원이 대만에서 승리요정으로 등극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우리가 이겼어! 첫 시즌 우승을 지원하는 것은 멋진 행운이었습니다. 멋진 경기를 펼친 팬들과 선수들의 노고가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치어리딩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팬들은 "대만에 와줘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하지원을 사랑해요", "워니도 고생했어요 그동안 쉬지 않고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링", "승요 해주삼", "내년에도 같이 하자", "추운데 옷 따듯하게 입으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사진=하지원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