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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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남친과 美여행 중 파격 투샷

기사입력 2025.11.02 15:44 / 기사수정 2025.11.02 15:4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라..여름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29일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29일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한 남성과 함께 함께 더운 날씨 속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상단에는 32도의 날씨를 나타내는 정보가 담겨 있어 한여름 못지않은 더위 속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고,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는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남자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거나 그를 "주인장 허즈밴드"라고 부르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하는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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