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병원서 특혜 요구?…“참교육 당했네” 사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병원에서 무언가를 요구한 그녀, 하지만 돌아온 반응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이다해는 "원장님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장면,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치과를 방문한 상황극을 환자 시점과 의사 시점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환자 이다해는 "이런 기구 말고 더 좋은 거 없냐"고 특혜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펼쳤고, 이에 의사는 드릴, 펜치 등의 공구를 올려뒀다. 그러자 이다해는 "원장님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다른 중국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세븐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1+1=이다해'를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다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