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정설아가 소속사를 옮겼다.
'IDEA-H'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에이치와 정설아 치어리더가 정식 계약을 맺고, 함께 동행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IDEA-H'는 2024년부터 대만 프로스포츠 구단의 한국 치어리더 진출을 담당하고 있다.
또 "정설아 치어리더의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설아는 지난 3월 한국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더불어 3월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IDEA-H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