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서, 돌아온 '맥심 완판녀'…영상 공개에 팬들 '소리 질러~!'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약 4주 만에 올라온 김이서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부담샷 나이스샷", "너무 이뻐요", "여신", "귀여워 고양이 같아요", "더 이뻐졌네", "볼 때마다 더 이뻐져여"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지난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김이서는 지난 4월 "좋은 팀원, 회사, 구단을 만나 많은분들의 관심속에 쉽게 경험하지 못할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며 LG 트윈스 응원단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