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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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깜짝 공개…통 큰 2억·2톤 기부까지 '핫★'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5.21 09:2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통큰 기부로 화제를 모은 가수 이효리가 평창동 주택의 인테리어를 깜짝 공개했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자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효리는 집 야외에 놓인 화분을 찍어 공개했다. 특히 창을 통해 비친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이효리,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의 집 실내 또한 감각적인 우드톤 인테리어와 식물의 조화, 남다른 무드등 등의 매치가 돋보이는가 하면, 여러 동물 석상과 조화로운 가구 배치, 이효리의 그림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19일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16일에도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사료 2톤을 기부했으며 지난 3월 산불 피해지역에도 성금 1억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 2024년 서울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 서울 살이를 시작한  바 있다. 

거주지를 옮기는 과정부터 남다른 기부와 봉사 행보, 자택 공개까지 여전히 뜨거운 이효리의 스타성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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