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야외서 과감 노출…CG같은 볼륨감+복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완쾌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브런치 집에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캡모자에 화이트 컬러의 브라톱,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아찔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기도. 



특히 야외에서도 과감한 브라톱 패션을 선보이며 명품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아프고 나니 살 더 빠진 거 같아요", "너무 예쁘잖아요", "신수지 패션 따라하고 싶다", "아무나 도전할 수가 없는 패션", "몸매가 다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신수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