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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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와 이혼' 이용대, 재혼하나…딸 걱정 토로

기사입력 2024.09.16 17:25 / 기사수정 2024.09.16 17:2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안정적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 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이용대가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에서 이용대는 후배들에게 잔소리 폭격을 가하며 '라떼 용대'의 면모를 모여 이용대 어머니를 한숨 쉬게 했다. 



이내 그는 후배들과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용대는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라며 "그리고 나한테능 아이가 있지 않나. 또 결혼을 하게 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이야기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또 이용대가 집으로 가자, 현관에서 그를 반기는 '오빠'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용대 숨겨둔 그녀의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이용대 어머니와 패널들이 모두 놀라는 반응을 보여 그 실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2017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8년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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