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서울 종로→울산 천사무료급식소서 나눔과 봉사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의 봉사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희재 팬클럽 중 김희재와 희랑별 봉사소모임 ‘키다리 희랑’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12월 4일(토) 서울 종로, 울산 천사무료급식소 2곳에서 동시적으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희재 팬클럽 측은 “올해 서울 종로는 4번째 , 울산 2번째 활동이었다”라며 “저희 키다리 희랑은 지속적으로 천사무료급식소와 선한 일에 같이 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선한트롯’ 11월 가왕 2위에 올랐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기부 플랫폼 ‘선한트롯’ 11월 가왕전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김희재 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선한트롯’ 가왕전’ 누적 상금 1,183만 원을 달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김희재는 12월 팬 콘서트,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등을 준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 김희재 팬클럽-김희재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