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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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김태희 딸' 시절 모습 보니…"예쁘게 입고 총 어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18 18:57 / 기사수정 2021.01.18 18: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역배우 서우진이 '하이바이, 마마'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서우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진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장난감 총을 가지고 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귀도리를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년 전 사진을 회상하며 서우진의 어머니는 "이런 사진을 찍었었나? 싶을 정도로 몰랐던 사진. 서우를 잊을만 하면 아이폰 사진첩에서 친절히 알려주심. 예쁘게 입고 총 어쩔"이라며 과거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서우진은 김태희의 딸 서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이다.

서우진의 어머니는 "아직도 이때 머리가 가발인 줄 아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가발 아니고 진짜 머리예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우진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우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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