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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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함박눈에 신난 '25살 애셋맘' (ft.볼빨간 재율) (율희의집)[종합]

기사입력 2021.01.18 16:46 / 기사수정 2021.01.18 16: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율희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8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펑펑 내리는 함박눈에 짱이보다 더 신난 엄마(feat. 눈사람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율희는 "오늘은 눈이 펑펑 온 예쁜날이었어요. 너무나 신나서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율희의 집 온가족이 총출동했네요. 짱이보다 더 신난 엄마"라고 설명해 흥미를 더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지금 저희 집 앞에 눈이 엄청 엄청 많이 내린다. 그래서 지금 재율이는 아버님과 고모와 함께 미리 먼저 나가있다. 저는 카메라 두 개를 준비하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려고 한다. 오빠와 어머님께서 집에 계시면서 아기들을 봐주신다. 집 앞이니까 눈사람 만들고 신나게 놀고 오겠다"고 전했다. 

밖으로 나선 율희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감탄했다. 율희는 "이렇게 많이 오는 눈 처음 본다"면서 거듭 놀라워했다. 

율희보다 먼저 밖으로 나간 재율이는 눈사람을 만드는 중이었다. 율희는 재율이가 만든 눈사람을 보더니 "금방 만들었다"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율희와 재율이는 눈싸움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 볼이 빨개진 재율이는 눈을 공중으로 뿌리며 "와 눈이다"라고 외쳤다. 또 재율이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눈밭을 구르며 한껏 신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잠시 뒤 재율이의 동네 친구인 은서가 밖으로 나왔다. 재율이는 반가운 듯 은서에게 다가가 인사했다. 재율이는 은서에게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보여줬다. 재율이와 은서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율희도 펑펑 쏟아지는 눈에 신난 듯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재율이 옆에서 펄쩍펄쩍 뛰는가 하면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기도 했다. 앞머리가 눈에 젖어 난감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함박눈에 행복한 듯 크게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율희의 집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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