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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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몸살 증세로 지석훈과 교체 [KS5:온에어]

기사입력 2020.11.23 20:50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몸살 기운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박민우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루수 및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회까지 세 타석에서 세 번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박민우는 7회초 수비를 앞두고 지석훈과 교체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가벼운 몸살 기운이 있어 컨디션 관리 차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NC는 양의지의 투런포를 앞세워 7회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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