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시부모님 깜짝 이벤트에 '눈물'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제이쓴과 시부모님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홍현희가 땅속에 파묻혀 흙 찜질을 하고 있을 때 제이쓴과 제이쓴 아버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결혼 2주년 이벤트였다. 홍현희가 오자 제이쓴 아버지는 머니건을 쐈지만, 작동되지 않아 아쉬워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제이쓴이 쌓아둔 돈은 홍현희 얼굴이 그려진 돈이었고, 꽃다발은 생삼겹살 다발이었다. 제이쓴 아버지는 홍현희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고, 홍현희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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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