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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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고아성 "'OFF' 보내는 공간이 두개, 두 집 살림 같은 곳"

기사입력 2020.10.24 23: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온앤오프'에 고아성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고아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아성은 "작품 때문인지 예능을 많이 안해서인지 신비로운 느낌이다"라는 MC 성시경의 말에 "연기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인 모습을 거의 보여드린 적이 없었다. 엄정화 선배님 편을 재밌게 봤다 . 용기를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ON' 일상으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이솜, 박혜수와 시간을 보냈다.

박혜수는 "고아성 언니는 에너지가 넘친다"고 얘기했고, 이솜은 "같이 작업하기 전엔 어른스러운 친구라 생각했고, 촬영하면서는 소녀같은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고아성은 "제가 오프를 보내는 공간이 두개다"라며 "두 집 살림 같은 공간이 제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고아성의 방에는 침대가 두 개 있었다. 고아성은 "저희 집이 세 자매다. 둘째 언니와 생활 패턴이 비슷하다. 독립 경험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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