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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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작은 소식=셋째 아닌 신인 배우 공개…"관심과 사랑 부탁" [전문]

기사입력 2020.10.20 12:16 / 기사수정 2020.10.20 12: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이 예고한 '작은 소식'에 대해 밝혔다.

20일 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한다. 나이는 17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대표로 있는 레인 컴퍼니의 신인 배우 오예주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청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비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첫 배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지난 19일 비는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은 소식이 뭐지?", "셋째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하 비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오예주#신인#레인컴퍼니#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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