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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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최승경 "3대 독자...생긴 것보다 귀하게 자랐다"

기사입력 2020.09.29 21: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승경이 3대 독자로 생긴 것보다 귀하게 자랐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승경이 아내 임채원과 함께 의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승경은 자신은 집안의 3대 독자이고 아들 준영이는 4대 독자라고 전했다. MC 신동엽과 소이현은 지금껏 나온 의뢰인 중 몇 대 독자인 가족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최승경은 "제가 생긴 것보다 귀하게 자랐다"며 "어머니께서 제 침대 옆에 찐 계란과 고구마를 놓고 주무셨다. 자다가 배고플까 봐. 그렇게 귀하게 컸다"고 말했다.

최승경은 자신에 이어 아들 준영이가 4대 독자로 태어나면서 어머님이 준영이를 정말 예뻐하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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