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폭우 사태를 걱정했다.
김사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자택에서 찍은 한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강 다리는 며칠 간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대부분 잠겨 있는 모습. 김사랑은 불어난 한강물에 걱정을 표하며 안전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