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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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죽겠다"...'나 혼자 산다' 이장우, 첫 요트조종 체험에 '긴장'

기사입력 2020.07.10 23: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첫 요트조종 체험에 긴장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조종을 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평소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지인을 찾아갔다. 이장우의 지인은 요트학교를 운영 중이었다.

이장우는 사부님을 따라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사부님은 돛과 바람을 이용해 방향 전환을 하는 태킹을 선보였다.

이장우는 사부님의 제안으로 태킹을 직접 해 보기로 했다. 이장우는 "잔잔하게 갔다가 돌아오는 건 해 봤는데 돛을 펼치고 이렇게 세일링 하는 거는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얼굴로 준비를 했다.

이장우는 무사히 태킹을 한 뒤 이번에는 운전대까지 잡게 됐다. 일일 캡틴이 된 이장우는 사부님의 지시에 따라 요트를 움직이며 재밌어 하더니 얼마 가지 못해 "이제 그만 할게요. 무서워 죽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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