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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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랑 웃겨서 못 싸워…쌍꺼풀 수술은 고2 때" 폭풍 입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0 15:19 / 기사수정 2020.07.10 15: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손태영이 팬들과 소통 중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를 언급하며 "지금 운동 갔다. 영화 때문에 무술이랑 승마 연습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상우오빠 아직도 잘해주시냐"는 팬들의 질문에 손태영의 지인은 "장난 아니다. 너무 잘해준다"며 대신 대답했다. 이어 손태영은 "너무 웃기다. 웃음 때문에 싸울 수가 없다"며 "제가 하는 말이 다 맞다. 저는 바른 말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쌍꺼풀 수술 하신 거냐"는 질문이 계속해서 올라오자 손태영은 "제 쌍꺼풀이 그냥 두껍다. 매년 수술했냐고 물어보신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고2 때 쌍꺼풀 했었다. 그때는 제가 무용을 하니까 뚜렷하게 보이고 싶어서 했다. 한창 유행이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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