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보령 머드 챌린지…"로아아빠 신났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머드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안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오늘, 뜻 깊었던 보령 #머드버킷챌린지 로아아빠 엄청 신났네?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 주민 분께서 제가 도랑에 빠진 줄 알고 막 도와주시려고ㅋ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소미는 "이번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신나게 즐기고 싶었지만 코로나19 놈들 때문에 온라인으로 즐겨야겠네요. 위기를 기회로!! 힘냅시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보령의 진흙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챌린지에 참여 중인 모습이다. 보령 머드를 부으며 밝게 웃고 있는 안소미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남편 김우혁과 함께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어린 시절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