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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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X김동찬 신하, 임영웅 대박낸 '운수대통' 라이브…박구윤 전화 인터뷰 '재미↑'(어서UP쇼)

기사입력 2020.07.10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그룹 신하(김경진, 김동찬)가 즐거운 라이브 무대와 센스 있는 유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신하는 YTN라디오 '안보라, 이현웅의 어서UP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하는 최근 발표한 싱글 '장모님'에 이어 신곡 '나의사랑 너의사랑'을 홍보했다. 여기에 최근 가수 박구윤, 임영웅, 박서진이 불러 주목 받고 있는 데뷔 싱글 '운수대통'을 라이브로 불러 재미를 선사했다.

특별히 이날 김동찬은 생방송 도중 박구윤과 즉석 전화 인터뷰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위트 넘치는 박구윤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김경진 김동찬 함께하는 신하 지난 2015년 '운수대통'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KBS 1TV '6시 내고향', SBS '런닝맨' 등 출연하며 많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임영웅이 '운수대통'을 커버한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또 김경진은 최근 모델 전수민과 결혼해 부부 예능에 도전하고 싶어하며 김동찬은 현재 하고 있는 라디오와 유튜브 '미스터트롯 출연자와 함께하는 촤니의 재활용쑈', 가수 정다한과 함께하는 '놀러가요TV', 드라마 오디션 및 보컬 레슨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동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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