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Colde), 오늘(10일) '유스케' 첫 출연…감성 라이브 '기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콜드(Colde)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콜드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첫 출연 한다. 콜드는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들 앨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굵직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2020년 대세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콜드는 리메이크곡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비롯해 ‘마음대로’를 선보이며 고품격 라이브를 펼친다. 

콜드는 첫 출연인 만큼 매혹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MC 유희열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유스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콜드는 2016년 offonoff(오프온오프) 싱글 앨범 ’bath(배스)‘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로, 이후 2018년 발매된 offonoff 정규앨범 ’boy,(보이.)‘가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를 설립해 아티스트로서 활동뿐 아니라 소속사 수장으로서 더욱 다방면에서의 활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스케'는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WAVY(웨이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