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4 15:46
갓다니엘은 2017년 4월 25일(화) ‘갓다니엘’이 되고 싶다던 연습생 강다니엘군을 응원하던 국프(국민프로듀서)들이 모여 응원하고자 개설 된 카페다. 2019년 현재, 약 45,000여명의 팬들이 크고 작은 기부활동을 위해 카페에 모여 있다.
카페가 지속되는 동안 강다니엘은 연습생 강다니엘, 워너원 강다니엘, 솔로 강다니엘로 입장이 약간 씩 변화했으나, 기부 활동은 변함없이 꾸준히 지속됐다.
‘갓다니엘’은 기자들에게도 꽤나 익숙한 팬카페이며, 그것은 글쓴이도 마찬가지다. 강다니엘 팬클럽이 다니티라는 공식적인 이름을 얻기 전부터 인지하고 있던 팬카페이고, 이들의 기부에 대한 보도도 여러 차례 진행했다.
그들이 밝힌 봉사 및 기부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 2017.06.01.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50만원 기부
- 2017.06.15. 노숙자 홈리스 자활 돕기 ‘빅이슈’ 광고 게재
갓다니엘 이외에도 강다니엘 팬들은 지난 12월 10일 아티스트의 생일을 맞이해 큰 금액부터 소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기부 릴레이는 당연히 좋은 일이기에 하는 것이지만, 선한 영향력이 아티스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겨 있다. 최근 강다니엘이 건강 문제로 첫 컴백이자 첫 방송활동이었던 ‘TOUCHIN’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팬들의 기부 릴레이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안정을 찾는 중인 강다니엘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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