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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말소' 김태형 감독 쓴소리 "공 때려야" [잠실:프리톡]

기사입력 2020.10.23 16:30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김강률에게 쓴소리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5차전에 앞서 1군 엔트리를 바꿨다. 투수 2명이 내려가고 투수 2명이 그대로 올라오는 내용. 22일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김강률이 말소됐다.

김강률은 22일 잠실 KT와 경기에서 8회 초 등판해 1이닝 동안 14타자와 상대했다. 투구 수 51개 던졌고 8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8실점하는 내용이다. 일각에서 김강률이 고전하고 있는데도 벤치 개입이 없었다는 데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5차전 브리핑에서 "공을 때려야 했다. 147~8km/h 던지는 선수가 140km/h가 나오더라. 공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나이가 몇인가. 베스트 공은 던져 보고 내려 와야 했다"고 쓴소리했다.

두산은 22일 경기에서 5-17로 크게 졌다. 6회 초 조수행 실책 뒤 8회 초 김재호, 김재환이 연쇄 실책했고 전반적 공수 난조가 심했다. 김 감독은 "6회 초 실책도 그렇고 아쉽다. 그정도는 잡아 줬어야 했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 아쉽기는 하다. 실책이 연달아 나오고 대량 실점으로 가는 경우가 꽤 있다"고 봤다.

두산은 김강률이 내려가는 대신 함덕주가 다시 등록됐다. 선발이 아니라 불펜에서 시작이다. 김 감독은 "일단 중간에서 던질 것"이라며 "선발 투수로서는 훈련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3일 두산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
등록 정현욱, 함덕주(이상 투수)
말소 김강률, 배창현(이상 투수)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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