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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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인교진♥소이현 ‘절친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기사입력 2020.10.04 07:0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4년 10월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화촉을 밝혔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인교진은 “제가 오늘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신 분들의 느낌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는 것 같다”며 “오늘 결혼식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고 소이현은 이어서 “좋은 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같은 해 4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공개 연인이 된지 2일 만에 결혼 소식까지 초고속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올 3월께 결혼 프로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또 어린 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양가 부모님끼리 꾸준히 교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단란하고 화목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등장'


'잘 어울리는 한쌍'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로맨틱한 입맞춤'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바라만 봐도 행복해'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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