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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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무속인 전영주 "박나래, 올해 연애운 200%… 양다리 조심해야"

기사입력 2020.04.07 20:5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무속인들이 제일 먼저 결혼할 거 같은 MC로 박나래를 지목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져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MC 네 명중에 이 사람이 제일 먼저 결혼할 거라고 딱 집어주셨다"라며 출연진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할 거 같은 사람을 동시에 지목해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무속인 네 명 모두 박나래를 선택했고 풍수, 관상 학자는 김숙을 지목했다. 관상학자 노승우는 "김숙이 지금 현재는 아직 안 보이지만 이러다 한번 터지는 거다. 곧 사랑에 빠질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전했다.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 운이 들어와있다. 결혼 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다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 3년 기다려봐야 한다"라며 "더 중요한 게 있다. 남자가 2명이 들어온다. 골라잡으면 되는 거다. 본인이 양다리 조심하셔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다. 이쪽 저쪽 걸치다가 큰일나는 거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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