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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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박훈, 김서형에 "류덕환이 신성재단 실질적 후계자"

기사입력 2020.03.30 22: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박훈과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9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백상호(박훈)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진은 "신생명 교회 오래 다니셨죠"라며 물었고, 백상호는 "'오래 드나들었다'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네요"라며 정정했다.

차영진은 "뭐가 되었든 임희정, 장기호를 잘 아시겠죠?"라며 임희정(백현주)과 장기호(권해효)에 대해 물었다.

백상호는 "교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분들이죠. "뭘 물으시든 간에 윤희섭 이사장. 아니다. 선우한테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겁니다"라며 밝혔다.

차영진은 "이선우 선생님요?"라며 의아해했고, 백상호는 "어렸을 때부터 지척에서 보고 들은 게 있을 테니까. 설마 모르셨어요? 선우가 신성재단의 실질적인 후계자인 걸 모르셨구나. 이거 어쩌나. 실수했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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