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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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윤일상 "쌍둥이 아이, 취미로라도 음악 잘했으면"

기사입력 2020.02.28 2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윤일상이 쌍둥이 아이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일상은 8살 쌍둥이 아이 선율, 시율이에게 새로운 곡을 들려주며 반응을 살폈다. 윤일상은 "아이들이 새로 듣는 음악이 많고, 아직 어리니까 좋은 건 좋다고 하고 별로인 곡은 신경도 안 쓴다. 아이들 반응을 보면서 나도 감을 잡을 때도 있다.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취미로라도 음악을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윤일상에게 "작곡은 몇 살 때부터 했냐"라고 물었고, 윤일상은 "피아노를 처음 친 건 4살 때부터고 작곡은 6살~7살부터 했다. 중고등학교 때 습작을 거의 300곡 이상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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