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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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허경환, 고난도 업무에 폭발…제작진 ‘SOS'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27 15:44 / 기사수정 2020.02.27 15:5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지구방위대' 김구라와 허경환이 눈앞에 펼쳐진 고난이도 업무에 말문이 막힌다.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3회에서는 김구라와 허경환이 막막함을 부르는 임무에 좌절해 제작진의 손까지 빌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먼저 헌 옷을 수거하고 매입하는 임무를 맡은 지구 방위대 멤버들은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며 직접 가정 방문에 나선다. 각자 수거해온 의류의 무게로 승패가 좌우된다는 말에 김구라와 허경환, 김형준과 전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무게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방문 수거를 마치고 돌아온 김구라와 허경환의 앞에 상상치도 못했던 고난도 임무가 펼쳐진다. 담담한 말투로 자신만의 팁을 전수하는 사장님과, 몇 번의 시도 끝에 울분을 터뜨리는 김구라의 태도가 대비돼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김구라는 제작진을 향해 “놀면 뭐하니?”라고 도움을 청하기까지 한다. 이에 제작진 모두가 현장에 대거 투입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지구방위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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