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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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태룡 전 롯데 코치 C팀 재활조 코치 임명

기사입력 2020.02.25 16:12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김태룡 코치가 창원으로 갔다.

김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시절을 거쳐 KIA 전력분석, 수비코치로 15년을 지냈다. 그러고 나서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를 맡았고, 올해 강릉영동해 코치직을 맡다 NC와 손잡았다.

NC 다이노스는 "22일 김태룡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며 "김 코치는 C팀(퓨처스 팀)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한다"고 전했다. 김 코치는 곧 경남 창원 C팀 캠프에서 지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NC 본진은 평가전 장소를 옮겼다. NC는 "현지 사정으로 29일, 내달 1일 SK 와이번스와 경기, 내달 3일 KT 위즈와 경기 장소가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NC 홈 에넥스필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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