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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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최충연, KBO 50G 출장정지 및 제재금 징계

기사입력 2020.02.11 16:00 / 기사수정 2020.02.11 16:0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된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의 KBO 징계가 확정됐다.

KBO는 11일 오후 2시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최충연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제재 규정에 의거해 5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한편, 2020년 KBO 상벌위원회는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상벌위원장)와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KBO 민경삼 자문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위촉됐고, 김재훈법률사무소 김재훈 대표 변호사와 경찰대학교 김기범 경찰학과 교수가 신임 위원으로 임명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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