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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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완벽 S라인 몸매→쏟아지는 관심 [종합]

기사입력 2020.01.26 17: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운동하는 일상 하나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량의 길, 데드리프트"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혜성은 스트랩을 착용한 채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는 모습.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와 완벽한 S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명절에도 자기 관리를 잊지 않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배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이에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완벽한 몸매와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이혜성은 1992년 생으로, 1977년 생인 전현무와 15살 차.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를 이겨내고,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이혜성은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와 현재는 막을 내렸으나, 안방마님으로 함께한 KBS 2TV '연예가중계' 등에서 열애 소감을 진솔하게 전했다. 최근에는 KBS 2TV '편스토랑'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전현무와의 열애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편스토랑'에서 "그분이 초딩 입맛이다", "전날 밤에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는 말로 전현무와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전했다. 그러면서도 "부모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몰랐으니까. 기사로 알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열애 공개 당시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은 방송은 물론 SNS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하길", "자기관리까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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