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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회복 뒤 첫 선발...발렌시아, 스페인 국왕컵 16강 진출

기사입력 2020.01.23 10:35 / 기사수정 2020.01.23 10:3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발렌시아)이 첫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감각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이강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로그로뇨에 위치한 라스 가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그로녜스와 2019/20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했다. 팀은 1-0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28일 첼시와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약 2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예상보다 빨리 부상을 털어낸 이강인은 지난 19일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마요르카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지난해 10월 3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세비야와 홈 경기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음에도 감각은 살아있었다. 이강인은 특유의 패스와 볼 키핑 능력을 발휘하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전반 20분에는 득점 기회도 잡았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오자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를 등진 상황에서 왼발로 절묘하게 잡아놨다. 이후 오른발로 터닝슛을 때렸지만 골라인을 넘어가기 직전 상대 수비수가 걷어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발렌시아는 전반 15분 고메즈가 페란 토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고,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내켜 16강에 진출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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