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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백종원, 욕망 담긴 소고기 탐구→최강창민 요리 실력 '인정'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12.09 10:09 / 기사수정 2019.12.09 10:10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식의 양식'이 소고기의 모든 것에 대해 탐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소고기와 관련된 스토리를 파헤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과 최강창민,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은 소고기를 먹으면서 토크를 했다. 그러던 중 최강창민은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난 아닌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패널들은 "그럼 성욕이 없으시냐"라고 물어 그를 당혹케 했다.

이어 백종원과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은 세계 1위라 불리는 소고기인 레온 스테이크를 찾아 스페인 레온으로 향하는 것은 물론 미국 뉴욕 등으로 향해 각 나라 별로 소고기가 발달하게 된 이유를 파헤쳤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소고기 욕망이 강했던 만큼, 이를 두고 다양한 요리가 나왔음을 짚어 궁금증을 높였다. 서울, 광양 등 불고기가 발전하게 된 계기 역시 시대 적인 배경과 맞물려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그런가 하면 최강창민과 백종원은 과거 동양 최대 규모의 도축장이었던 마장동으로 향했다. 백종원은 "수도권 내 유통되는 고기의 70%가 여기서 온다"라고 말해 최강창민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부위를 보자마자 이를 모두 맞췄다. 깜짝 놀라는 상인을 향해 그는 "저는 백종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종원과 최강창민은 직접 정형사를 만나 발골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각각 풀 먹인 소와 곡물 먹인 소의 식감과 맛을 비교하기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웠다. 특유의 요리실력을 발휘한 최강창민은 맛 좋은 스테이크를 구워내기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자네 식당한 번 해볼 생각 없나"라고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 "저의 제자입니다. 방금 이렇게 배웠는데"라고 극찬했다. 이에 최강창민 역시 "벅차오른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마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 하지만 이들은 두 사람의 스테이크를 맛본 뒤, 마블링이 없는 풀 먹인 소의 고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고기가 질기긴 했지만 그속에서 풍미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식의 양식'은 소고기의 비밀 등을 파헤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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