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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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측 "정당한 절차 없이 개인정보 수집 NO…사칭에 주의"

기사입력 2019.11.18 17:03 / 기사수정 2019.11.18 17:0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이 펭수 관련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자이언트 펭TV'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펭수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이언트 펭TV'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다. 그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로 각종 방송계, 영화계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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