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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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운영위원회, 그리핀 도란 1경기 출장 정지+벌금 80만원 부과

기사입력 2019.11.14 20:26



[엑스포츠뉴스닷컴] LCK 운영위원회가 그리핀 도란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

14일 라이엇게임즈는 ‘2019년 제 4차 e스포츠 제재’를 안내했다. 그들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활동한 Griffin의 Doran 최현준 선수가 게임 진행 방해 행위로 인해 게임 내 제재를 받은 기록이 확인됐다. 이에 LCK 운영위원회는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8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LCK 운영위원회는 “Doran 선수가 사용하는 계정이 게임 진행 방해 행위로 인해 제재 기록을 받은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Doran 선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로스터 등록 당시 게임 내 제재 기록이 확인되어 공식 경고를 받았으며, 이번에 재차 불건전 행위가 확인되었음에 따라 징계하기로 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아래는 관련 규정이다.

9.2.6. 게임 내 제재
선수 및 코칭 스태프, 구단주를 포함한 팀 임직원이 어떠한 사유라도 게임 내 제재를 받은 경우 운영진은 재량에 따라 대회 참가 제한 등의 페널티를 부과할 수 있다.

9.5 페널티 구분
선수 및 코칭 스태프가 본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면 운영진은 다음과 같은 페널티를 부과할 수 있다.
9.5.6 벌금 부과 또는 상금 몰수
9.5.9 출장 정지

‘2019년 제 4차 e스포츠 제재’ 전문은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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