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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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꽃길만 걷길'…'힘을 내요, 미스터 리', 뒤끝 좋은 쿠키영상이 주는 감동

기사입력 2019.09.20 17:08 / 기사수정 2019.09.20 17: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속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진심이 담긴 뒤끝 좋은 쿠키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다.

꽃길 가득한 쿠키영상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쿠키영상은 소방관 히어로 철수의 반전 과거 공개 이후 가슴 벅찬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의 반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차승원의 코믹한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좌충우돌 여행을 마치고 진정한 가족이 된 철수, 샛별 부녀의 뒤끝 좋은 엔딩에 꽃길이 펼쳐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뒤끝 좋은 쿠키영상에 담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바람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양쪽으로 펼쳐진 아기자기한 색감의 꽃길과 그 사이를 걸어가는 부녀의 뒷모습이 담긴 그림은 제작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철수, 샛별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금의 꽃길 쿠키영상을 완성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050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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