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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랭커 총출동' 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 24일 개막

기사입력 2019.09.20 16:1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세계적인 배드민턴 탑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인천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019 코리아오픈은 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 대회로 총상금은 40만 달러, 국내에서 개최되는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큰 국제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로 명실 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벌써부터 국내 배드민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자단식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를 비롯, 전년도 코리아오픈 챔피언 대만의 추티엔첸(2위), 세계랭킹 3위 중국의 시유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자단식은 이번달 초 대만오픈에서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린 성지현(인천국제공항·10위)과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우승한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 (광주체고·22위)이 나선다. 이들은 세계랭킹 1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 2위 첸유페이(중국), 3위 타이쯔잉(대만)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남자복식 역시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 마커스기데온-케빈수카물조와 2위 헨드라세티아완-모하마드아산, 화끈한 공격력의 중국 리준후이-리우유첸 등이 참가한다. 한국은 이달 대만오픈 준우승, 지난주 베트남오픈에서 우승한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16위)가 남자복식 자존심을 걸고 나선다. 또한 영원한 윙크보이 이용대(요넥스)도 김기정(삼성전기)과 함께 나선다.

여자복식은 한국과 일본의 한일전으로 흥미를 모은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 휩쓸고 있는,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일본 킬러로 떠오른 퀸콩조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8위)과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간판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6위)이 일본팀과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혼합복식은 올시즌 약진한 서승재(원광대), 채유정(삼성전기·6위)이 전년도 코리아오픈 3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 번 우승을 목표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젱시웨이-후앙야칭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다. 
 
경기 외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대회 현장 즉석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안세영이 사용하는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라켓(23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대회기간 동안 국가대표 후원사인 '요넥스 균일가전'이 열린다. 배드민턴 라켓, 의류, 신발 등을 대폭 할인된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 배드민턴 체험존, 포토존, 치어리딩 공연 등 배드민턴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메이저급 대회 수준으로 코트가 세팅, 각각의 코트에 집중조명이 설치되어 관람 집중도가 높아지고 선수들의 긴장감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주중 1만원(1층석), 5,000원(2층석) 그리고 주말 2만원(1층석), 1만원(2층석)이다. SBS스포츠채널에서 8강전부터 중계 예정.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2019 코리아오픈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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