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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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육아"…'리틀 포레스트' 이승기X이서진, 시장 구경 '난관'

기사입력 2019.09.17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서진이 난관을 겪었다.

17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와 이서진이 잠든 아이들을 두고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와 이서진은 가온 양, 브룩 양, 그레이스 양, 유진 양을 차에 태우고 시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시장으로 이동하는 사이 잠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리틀 포레스트'에서 하는 계획들이 몇 퍼센트나 맞냐"라며 물었고, 이승기는 "적중률 3.6%이다. 이게 리얼 육아구나. 이게 현실이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이승기는 "아이들을 케어해보니까 잘 때 깨우거나 몸이 피곤하면 굉장히 칭얼거린다. 이건 억지로 깨워봤자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시장 구경을 시켜줄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이서진은 아이들을 식당에 데려가서 재우자고 제안했고, 이승기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다녔다. 

결국 이서진과 이승기는 잠든 아이들을 식당에서 재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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